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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기준 ESS 강화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양광 자재 유통 전문 청티에스에스에너지입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오늘의 태양광 정보는 "에너지 저장 장치 ESS 화재 안전 기준"에 대해서입니다.

'에너지 저장장치(ESS, E nergy Storage System)'라는 에너지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는 장치로 저장된 전력을 필요시 사용함으로써 기후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는 재생에너지 수급상황을 조절해주는 설비입니다. 재생에너지의 보급이 확대될수록 에너지 저장장치의 필요성은 높아집니다.

2021년 1월 경상북도 군위군과 울산에서 에너지 저장장치 ESS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화재원인은 '배터리 과춘천'으로 파악되지만 정확한 원인과 해결책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기존에도 ESS 화재 방지를 위해 배터리 용량 표기를 낮추거나 전력 변환 시스템을 교체하는 등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으나 현재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소방청과 산업부는 E SS 화재안전기준을 마련하고 '화재예방, 소방시설의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ESS를 특정 소방대상물에 포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해당 개정안은 2022년 2월 25일부터 시행되며, ESS 화재안전기준은 20kWh가 넘는 ESS설비와 리튬, 나트륨, 레독스플로 계열의 2차 전지에 한해서만 적용됩니다. 앞으로 에너지 저장장치는 월 1회 이상 점검이 의무화되며 스프링클러 설치도 의무화됩니다.

스프링클러는 더블 언더락 방식이 아닌 습식 또는 준비 작동식만 허용되며, 1㎡당 최소 12.2L/분의 물을 30분간 분사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어야 합니다. 만약 스프링클러 설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공인기관의 ESS 화재안전기준 성능인증으로 면제되거나 배터리용 소화장치를 대체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ESS 화재안전기준에 명시된 에너지저장장치는 지하9M, 지상22M 이내여야 하며 바닥/천장/벽면은 다른 건물부분과 방화구획을 반드시 설치하여야 합니다. 이는 소방관의 신속하고 원활한 화재진압을 위한 조치입니다.

에너지 저장장치 ESS 화재 안전기준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태양광 시공 및 분양 전문 푸른 티에스에너지에서.

에너지 저장 장치 ESS 화재 안전 기준이 강화되다